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7월 25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열린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감성경영', '가족참여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사간 다양한 대화채널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新노사 파트너십 선포'를 통해 노사화합의 상호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40년 무분규 사업장의 우수한 결과를 끌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재혁 사장은 "롯데칠성음료는 상생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될 것이며, 제조업분야 노사의 표본이 될 수 있는 노사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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