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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가명·24세)씨는 군대 제대후 초등학교때부터 고치고 싶었던 덧니 교정과 돌출입 치아교정을 하고 싶어 여러치과를을 알아본 후 치아교정 잘하는 곳인 교정치과를 방문했다. 그는 부정교합의 하나인 덧니교정과 돌출입교정을 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었기 때문.
치아교정은 수술을 하지 않고 발치교정과 비발치교정을 통한 부정교합과 덧니 교정, 돌출입 교정을 하여 심미성과 저작능력을 회복할 수 있는 치료다. 부정교합은 치아가 고르지 않거나 입이 나온 돌출입, 턱이 나온 주걱턱등으로 분류되며 이러한 교합은 인상에 나쁜영향을 주거나 음식을 저작시에도 문제가 되어 자칫 턱관절에도 나쁜영향을 끼쳐 또 다른 부작용을 낳는다.
박현수 충무로서울보스톤치과 원장은 "치아교정은 본인의 인상과 구강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단순히 치아교정비용이 저렴한 치과보다는 본인의 치아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잘하는 치아교정전문치과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