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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아시아 최초의 '피카소전' 소셜커머스 단독 할인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25 10:32


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시아 최초의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전 입장권을 30% 할인된 8,400원에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보편적 문화 혜택을 선사하는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는 그루폰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공연 및 전시를 오직 그루폰에서만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이번에는 피카소가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스페인 말라가의 공식 피카소재단에서 아시아 최초로 200여 점의 피카소 작품을 선보이는 '피카소, 고향으로부터의 방문'전을 선정했다.

인천종합예술문화회관에서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의 예술 세계의 큰 전환점이 된 '의자 옆의 누드' 등 1905년부터 1971년까지 탄생한 주요 작품들을 피카소의 연인들, 인간에 대한 탐구, 자연에 대한 해학, 삽화가 피카소 등 4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전시동선에 따라 먼저 프랑수와즈 질로, 자클린 로크 등 창작 열정의 결정적인 동기이자 원천이었던 피카소의 연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연구한 피카소의 열정적인 누드작품들과 자연과 정물을 해석한 작품연작을 만날 수 있으며, 뛰어난 삽화가이자 판화가로서의 색다른 피카소의 모습도 경험할 수 있다.

그루폰에서 특별 할인 판매하는 입장권은 전시 기간 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이번 전시회의 도록 책자 또한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그루폰이 이번 피카소전을 비롯해 최근 고갱, 명성황후전과 같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적립 이벤트들과는 다른 그루폰만의 전략이다"라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공연 및 전시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루폰은 지난 3월과 7월, 마이클라우 전시회와 고갱 회고전을 업계 단독의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였으며, 판매 수량 모두 매진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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