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스마트 교수 지원 서비스 '비바샘 (www.vivasam.com)'이 올해부터 더욱 강화될 진로수업의 현실적인 지도 방법을 제시하고자 오는 8월 9일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무료 '진로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바샘은 세미나 강연자로 '2013년 교육부 진로교육 우수교사 장관 표창'을 받은 수원 장안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부장 문미경 교사와 정천중 김홍숙 교사, 숙지고 양순선 교사, 영동중 공은숙 교사 등 현직 진로지도 교사 4명을 초빙했다.
강연자들은 세미나에서 적성, 흥미, 가치관, 진로 성숙도 등 다양한 진로검사 도구를 이용한 진로수업을 소개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진로검사 결과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