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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우물'로 불리는 관광지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곱의 우물'에 뛰어드는 꼬마들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곳으로 뛰어드는 두 꼬마의 모습이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촬영 각도 때문에 사진이 위험하게 보일 뿐 아이들은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곱의 우물'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인데 멀미가 난다",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다이빙", "대체 저기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목숨이 몇 개야?", "무서우면서도 멋지다", "다이버가 8명이나 죽었는데도 뛰어들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