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 레전드-월드팝 콘서트 인 코리아 파트1' 공연은 지난 1970~80년대에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제랄드 졸링, F.R. 데이비드, 올포원, 애니타 워드 등 팝스타들이 세계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추억과 낭만을 선사한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는 출간 이후 7일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출간 첫날부터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1위를 기록한 세계적 화제작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책을 통해 문화 피서를 즐기는 것도 더위를 쫓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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