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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Max)’,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공식 후원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7-18 14:26 | 최종수정 2013-07-18 14:24


하이트진로 맥스

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 보리 맥주 맥스(Max)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맥스는 펍과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된 2층 규모의 프리미엄 라운지인 '맥스 크리미 테라스(Max Creamy Terrace)'를 운영할 예정이다. 맥스 테라스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맥스 크림 마스터가 맥스 생맥주의 최상의 맛을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각종 게임 이벤트, 포토존 운영, 라이브 공연을 통해 록 페스티벌의 열기와 재미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맥스生'은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맥스'의 생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엄격한 관리기준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생맥주다. 특히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고유 배합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맥스生의 크림 거품은 맥주의 맛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한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해에도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과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인 음악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객과 소통해왔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등 영화 산업 발전에도 앞장 서 많은 소비자들이 폭넓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대한민국 최대의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이번 2013 안산밸리 록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맥스生을 더욱 시원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인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더 큐어, 스크릴렉스, 나인인치네일스 등 해외 유명 팝스타와 박정현, 봄여름가을겨울, 넬, 로이킴 등이 출연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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