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7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2013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식을 가졌다.
한편, 파리바게뜨가 장애인올림픽을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2년에는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단의 간식을 후원했었다. 또한 모기업인 SPC그룹은 직업교육, 자금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장애의 한계를 넘어선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파리바게뜨는 이번 농아인올림픽을 후원하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도 우리사회 장애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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