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부산, 울산 지역 46개 매장을 대상으로 부산아쿠아리움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 부산 지역 담당 지병진 이사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국내 대표 휴가지로 손꼽히는 부산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특히 부산아쿠아리움은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에 자리잡고 있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전경도 마음껏 즐기고 근처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다양한 메뉴도 푸짐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 근처의 달맞이 공원 초입에 위치한 맥도날드 달맞이 DT점은 운전자들이 자동차에 탄 채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간편하게 제품을 주문하고 픽업할 수 있어 휴가철에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여름 성수기에는 해변가 배달 서비스(Beach McDelivery Service)를 운영하고 있어 해운대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