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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청춘은 살아있다, 청춘차렷 핫식스'라는 콘셉트의 '핫식스'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핫식스 오리지널과 카페인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를 위해 카페인 함량을 반으로 줄인 라이트, 새로운 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과즙을 첨가한 후르츠 에너지 등 세 가지 제품이다.
핫식스 광고는 옛날 90년대의 광고와 비슷한 느낌이다. 7부 바지에 반짝이는 자켓,뽀글뽀글 파마머리에 실크셔츠와 나팔바지는 90년대 복고풍 광고를 연상케 한다.
이번 핫식스 본편광고는 택배편, 사무실편, 셔터편 총 세편이 방영된다.
또한 세편의 시리즈 외에 숨겨진 한편의 에피소드는 7월 중순 TV와 SNS, 온라인을 통해서 동시에 공개 된다. 더불어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청춘들에게 힘과 열정을 전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