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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안보국(NSA)의 감시프로그램을 폭로해 베네수엘라 망명을 신청한 전직 미중앙정보국(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이번에는 미확인비행물체(UFO)와 관련한 극비 문서를 공개해 화제다.
스노든은 "UFO 속 생명체들은 확실히 우리보다 더 지적인 존재로 표현된다"면서 "입증할 수 없지만 가장 믿을만한 목격사례로는 UFO가 열수 분출공이 있는 해저를 빠져나오는 모습이나, 곧바로 태양계로 진입하는 장면 등"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과학자들은 탄도미사일 추적시스템이나 심해 초음파 등의 기술이 국가기밀이라 이러한 정보에 접근할 수 없지만, 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계약자 대부분은 지구의 맨틀 안에 호모사피엔스(인간)보다 더 지능이 높은 종족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매체는 "전직 NSA 요원인 고작 30세를 넘긴 스노든이 벌써 우리의 이웃인 초지구적 존재(U.T)들에 대해 참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비평들이 대두할 것"이라면서도 "우리(인터넷 크로니클)가 정보기관 소스들을 통해 공유하고 확인한 지하투과레이더(GPR)나 스캔은 전략적으로 일정 시간에 일어나는 지진이나 쓰나미와 같은 재해들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순수한 다이아몬드(맨틀)에 레이저로 새긴 거대한 지하도시는 레이더상에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며 스노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