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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전통의 독일 생활가전 명품 브랜드 로벤타가 미니 사이즈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 2종 (CV1360, CV1352)'을 출시한다.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는 한 손에 잡히는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동급 대비 강력한 파워를 겸비해 모발을 더욱 빠르고 손쉽게 건조시킨다. 작은 크기와 더불어 접이식 손잡이와 걸고리로 수납과 휴대까지 간편한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는 보라색과 흰색, 핑크색으로 각각 디자인되어 더욱 앙증맞은 느낌을 자아낸다.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는 크기 대비 효율을 극대화한 ▲강력한 파워로 어떤 모발이든 빠르게 건조시킨다. 로벤타 헤어 드라이기의 강력한 성능은 완벽한 모발 건조 효과와 더불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모발을 완전히 건조시키지 못하고 외출할 경우, 두피에 각종 노폐물이 쌓여 탈모와 세균 감염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2단계 풍속 및 온도 조절 버튼이 있어 사용자가 자신의 모발 상태에 따라 바람의 세기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따라서 모발 건조 상태에 맞춰 바람을 조절해 머릿결을 더욱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만족감을 주는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CV1360)는 전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판매점, 양판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6,250원이다. 단, 핑크 색상의 CV1352 모델은 이마트에서만 판매되며, 가격은 동일하다.
로벤타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공간활용도를 높인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어 로벤타 드라이기만의 강력한 파워는 그대로 살리면서 사이즈는 컴팩트하게 줄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로벤타 핸디 드라이기는 크기는 작아도 성능은 더욱 강력해 모발을 빠르고 완벽하게 건조시킨다"고 강조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