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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애플의 공식 액세서리 인증인 MFi(Made For iPod/iPhone/iPad)를 획득한 8핀 라이트닝 USB 케이블 'C10L'을 출시했다.
슈피겐SGP의 8핀 라이트닝 케이블 'C10L'은 애플로부터 MFi 인증을 받아 아이폰5와 아이패드 4세대,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등 새로운 8핀 라이트닝 커넥터가 적용된 모든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KC인증까지 받아 기기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등에 있어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슈피겐SGP 관계자는 "인증을 받지 않은 케이블의 경우 품질 면에서 결함이 많고 이로 인해 기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보상을 받기도 어렵다" 며 "애플의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안정적이며 추후 iOS7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