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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밥맛의 비결? 갓 빻은 바로미가 최고!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10:41

유기&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이 8월 27일(화)까지 갓 도정한 신선한 쌀, 바로미 예약행사를 진행한다.

초록마을 측은 유기농 바로미는 유기농으로 재배된 벼를 예약 즉시 도정하여 고객에게 배송하는 쌀로 신선가 높아 밥맛을 더 높였으며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밥을 지을 때 보통 쌀보다 물 양을 조금 적게 하여 밥을 지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초록마을 전국 34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주 화요일까지 예약하면 매주 금요일에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 양곡 담당 이동훈 과장에 따르면, "바로미는 소비자가 예약 후 바로 도정하여드리는 신선함이 살아있는 쌀로 파주 지역 토질에 가장 적합한 추청벼(일본에서 유래한 벼의 품종이다. 우리말로는 높푸른 가을하늘을 뜻하는 '추청'(秋晴)이라 한다.)를 초록마을이 계약 재배 농가로 하여금 종자부터 재배, 수확, 건조, 도정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하여 맛과 품질을 보증할 수 있다."라며 "백미 10kg, 백미 4kg, 현미, 5분도미, 7분도미 등 5종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www.choroc.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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