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카페는 아이들만을 위한 곳이 아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장소다"
키즈카페는 아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방을 갖춘 카페와 레스토랑을 총칭하는 말이다. 근래에는 부모와 어린 자녀들이 편안한 외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어린왕자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마크인 '에코 프렌들리' 인증을 획득하고, 놀이공간 전체를 첨단 자외선 살균장치로 소독하는 등 위생시설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3시간 간격으로 놀이방을 살균하고 30분 간격으로 손소독을 할 정도로 위생관리가 철저하다. 4월에는 2013 한국 소비자 선호도 브랜드 조사에서 키즈카페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