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미국산 체리를 해외직소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하지만, 이마트는 미국 최대 체리 패커사인 스테밀트사와 1년간 사전 공동기획을 통한 직소싱을 통해 현지 체리가격 상승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 보다 9% 가량 저렴한 가격에 미국산 체리를 선보인다.
임영호 이마트 체리바이어는 "최근 국산 과일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체리 등 수입과일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라며"이마트는 고당도 체리를 미국 현지 최대 업체와의 사전기획과 대량매입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