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www.danal.co.kr)의 게임개발 자회사 다날게임즈가 액션 대전 게임 '컴온파이터!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날게임즈는 '컴온파이터!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다승을 기록한 유저에게 하와이여행 2인 이용권을 제공하며, 100승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DSLR카메라, 캡슐커피머신, 아이언맨 USB등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한 유저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10,000 골드의 푸짐한 게임 머니와 달뮤직 음악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선사한다.
또한 7월 1일까지 친구, 직장동료, 연인, 부부끼리 대전 후 마지막 승리멘트 스크린샷을 촬영해 두 사람의 재미난 사연을 공식카페에 올린 사용자 중 총 50명에게 대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2인 티켓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달.콤커피에서 즐기는 커피 사이즈업과 텀블러 등 푸짐한 상품을 시원하게 쏜다.
다날게임즈 관계자는 "엑스포테이토와 공동개발한 '컴온파이터! for Kakao'는 오락실 게임 '컴온베이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뺨 때리기 왕자'의 심화버전으로 간편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개성 있는 코스튬이 특징"이라며 "친구나 연인, 직장동료 등 카카오톡 친구들과 언제 어디서든 대결 할 수 있으며, 1:1 배틀 대전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 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