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오는 28일부터 8월 말까지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 우물개발 지원을 위한 것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해마다 '한여름의 구세군'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가맹점들이 지구촌 이웃 돕기에 동참해 주고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며, "그간 지속해온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 빵처럼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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