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오랜 불황의 여파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고객들의 가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포장상품 할인 대축제'를 벌인다.
기력보충에 좋은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7800원, 소용량세트(350ml/5팩/10인분) 2만2000원,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6봉) 2만5200원 등도 각각 3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상계점에서는 7월 11일까지 한돈양념구이 포장상품(500g)은 1만5000원, 돼지양념구이 포장상품(500g)은 1만원에 파격가로 제공한다. 매장에서 구이메뉴(술래·강강·왕양념갈비,한우모둠구이)를 시키면 나갈 때 주문한 인분 수만큼 한우불고기를 포장해 증정하며, 한돈 또는 돼지양념구이 메뉴도 시킨 인분 수만큼 돼지양념구이를 포장해준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불황 여파로 부담이 커진 고객들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알뜰하게 외식을 즐기거나 인기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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