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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할리스커피, 나눔 기부를 위한 '썸머 커피 칵테일 세미나'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09:16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는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태원 매장 옥상 스카이라운지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썸머 커피 칵테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썸머 커피 칵테일 세미나는 할리스커피 아카데미가 매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의 커피관련 세미나 중 8번째로 마련된 자리이다.

커피 칵테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고객들은 커피를 이용한 알코올 및 논알코올 칵테일의 제조 시연을 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할리스커피 이태원 매장 옥상 테라스에서 진행돼 이색적인 커피 칵테일과 함께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했다.

할리스커피는 이와 같이 매 분기마다 고객들이 다양한 커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커피 세미나 참가비 전액을 유니세프의 '특별한 날 사랑 나누기 캠페인'에 기부하고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할리스커피는 고객들에게는 커피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소외 이웃들에게는 커피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와 같은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카데미를 통한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할리스커피는 5월과 6월에 걸쳐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커피숍 운영에 필요한 커피 바리스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를 펼친 바 있다.

한편 할리스커피 아카데미는 서울과 부산 2곳에서 운영 중이며 바리스타 실기 인증 시험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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