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피겨여왕' 김연아와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이 은반 위를 화려하게 수놓을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를 PC, 모바일, 다음TV+를 통해 고화질로 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은 '다음 스포츠(http://sports.media.daum.net)'와 모바일 '다음앱', 스마트TV 셋톱박스 '다음 TV+'를 통해 21일과 23일에 펼쳐지는 아이스쇼를 2차례에 걸쳐 온라인 독점 중계한다. 다음은 21일 공연을 23시 30분부터 녹화 중계하고, 23일에는 14시 30분부터 생중계를 진행한다.
접속 환경 및 디바이스 사양에 따라 일반, 고화질, HD 고화질 중 선택해서 시청 가능하며, PC로 중계 시청시 댓글로 감상평을 공유하거나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올라오는 반응을 살펴볼 수도 있다. 중계를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하이라이트 영상도 별도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아이스쇼에는 한국 피겨의 기대주 김해진(과천고),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김진서(세종고)를 비롯해 캐나다 남자 피겨의 전설 커트 브라우닝, 2010밴쿠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애니 로셰트, 2013세계선수권대회 페어 부문 금메달리스트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러시아) 등이 참여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