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제3기 외식경영관리사 전문가 과정을 개설, 오는 7월4일(목) ~5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의 협회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외식기업에 재직 중인 임직원은 물론, 외식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선착순 30명까지만 모집한다.
교육비는 회원사 7만원, 비회원사 13만원으로 교재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육신청은 협회 홈페이지(www.ikfa.or.kr)를 통해 가능하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외식산업의 시장 규모는 현재 74조원에 달하며 종사자는 160만명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 국가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산업인 반면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며 "본 과정을 통해 외식기업의 경영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