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선보인 갤럭시S4용 케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호기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가.
갤럭시S4용 '슬림아머'는 제품 이름처럼 여러 겹의 갑옷을 입은 듯 케이스 안과 밖으로 보호 기능을 강화한 케이스다. TPU 소재의 케이스가 기기 전체를 1차적으로 감싸주고 후면과 측면을 하드케이스로 덮어주는 이중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케이스 안쪽에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적용해 충격 흡수 기능을 한 단계 더 보강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기기와 밀착되는 슬림한 사이즈로 손에 쥐는 느낌이 우수하며, 선명한 컬러감과 측면 사선 커팅, 상하단의 곡선 디자인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준다. 화사한 다져블루와 단테레드 컬러부터 모던한 느낌의 인피니티화이트, 메탈슬레이트, 소울블랙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액정보호필름과 홈버튼용 스티커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