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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 드디어 2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최근 공개된 비주얼에서 한혜진은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만으로도 강력 비주얼을 과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새로워진 '루나'는 20대의 젊은 여성을 메인타깃으로 기존의 홈쇼핑 중심에서 벗어나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드럭스토어 채널로 확장을 시도했다. 제품도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클렌징까지 총 24종 38개 품목의 풀 라인업으로 구성해 스타일리쉬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화장품 브랜드로 대변신을 시도했다.
루나 만의 뷰티 노하우가 담긴 'Professional Multi-function' 기능과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패션스타일을 반영한 'Trendy Look'은 이번 루나 신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으로 루나로 인해 여성들은 자신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애경 관계자는 "루나는 백 스테이지에서 본인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당당하게 런웨이에 서는 패션모델처럼 여성이 자신만의 런웨이에서 최고로 빛날 수 있게 도와주는 '뷰티 스타일리스트'로 거듭났다"면서 "올해 안에 오프라인채널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진 후 온라인, 해외수출 등 유통망을 다각화 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