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제549회차 1등 17억씩...서울에서만 3명 나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09 09:15 | 최종수정 2013-06-09 09:15


8일 제549회차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8명으로 각각 17억6080만원을 받게됐다.

나눔로또측에 따르면 행운의 1등번호는 29, 31, 35, 38, 40, 44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1등 당첨 복권 판매 지역은 서울시 강동구·은평구·성북구, 충남 아산시, 부산시 중구(이상 자동선택)와 경기 포천시, 대구시 중구, 인천시 계양구(이상 수동선택)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6707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87명으로 1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7만1700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21만3077명으로 5000원씩 받게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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