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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아치 모양' 요가 동작 신기해~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01:15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신기에 가까울 정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란다 커가 해변에서 비키니만 입은 채 상체를 완전히 뒤로 구부려 아치 모양을 만든 사진과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흑백사진속 그녀는 갈비뼈 모양이 드러날 정도로 유연성을 과시하며 모델다운 긴 다리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평소 요가와 필라테스를 연습하고 차나 비행기에 탔을때엔 명상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 사진은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동중인 스킨케어 브랜드 코라 오가닉스의 화보 촬영중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미란다 커가 화보 촬영중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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