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치훈)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4번째 공연으로 '삼성카드 셀렉트 14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2010년 국내 초연 및 2011년 재연 당시 객석 점유율이 90%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공연이다. 2년 만에 앵콜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스토리 보강을 통해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고 무대세트 및 영상 업그레이드를 통해 볼거리가 더 다양해졌다는 평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보다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 셀렉트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 제공과 함께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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