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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루가 6월 4일(화) 삼성 신제품 스마트폰인 '갤럭시S4' 전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를 출시한다.
강화유리 소재와 강도는 타 제품에 비해 기능성을 높였다. 일반적인 소다라임 유리가 아닌, 강한 충격흡수율을 보이는 알루미나 실리케이트 유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유리는 일반 소다라임 유리보다 탁월한 강도를 자랑한다. 물론 이러한 단단함으로 스트래치 및 지문 방지 기능과 터치감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는 가시광선처럼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방출되는 자외선(UV)도 차단시키는데 차단율은 무려 99%다.
엑스블루는 이러한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1+1' 파격 증정 이벤트도 마련,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엑스블루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갤럭시S4, iPhone5) 구입 고객에 한해 스마트폰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하는 것으로, 제품 1개 가격에 2가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실속 기회다. 단, 선착순 100개 소진 시 증정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엑스블루 관계자는 "강화유리 본연의 기능인 내구성을 비롯해 블루라이트 차단 및 자외선(UV) 차단까지, 이 모든 것을 한 제품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엑스블루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