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환경의 달을 앞두고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박세훈)는 환경사랑의 소중함을 고객과 함께 하고자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Green Galleria Week"를 진행한다.
5월 31일부터 6월9일까지 구매한 영수증 번호를 갤러리아 그리지점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바이크 자전거를 증정한다.
1등에게는 440만원 상당의 MANDO Footloose의 전기자전거(1명), 2등에게는 시마노 21단 알루미늄 자전거(2명), 3등에게는 슬로핑 타입 자전거(지점별 2명), 그 외에 300명에게는 갤러리아 브랜드 새겨진 그로서리 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12일 갤러리아 홈페이지와 개별 고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6월5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타임월드, 동백점, 진주점은 전관 5만원 이상)에게 선착순으로 갤러리아 그로서리 백을 증정한다. (지점별 일정 및 수량 상이) 자연 분해에 100년 이상이 걸리는 비닐 봉투 대신 패셔너블한 갤러리아 그로서리 백을 증정하여 고객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코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Green Card"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그린카드로 갤러리아백화점 식품관 내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5%의 에코머니를 추가 적립한다. 2011년 그린카드 POS 시스템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도입한 갤러리아는 이번 추가 적립 이벤트를 통해 그린카드 활성화에 다시 한번 앞장 서게 된다.
그 외에도 갤러리아는 Green Galleria Week'동안 명품관 및 센터시티의 외관에 설치된 LED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친환경 소비주간' 홍보 이미지물 게시와 지점 별 '지역 산. 하천 보호 활동'과 같은 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등 '함께 멀리 가기' 위한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아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인 '혼자 빨리 보다 함께 멀리"를 모토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요 경영지표로 인식하고, 환경경영, 친환경백화점, 녹색구매,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이웃, 녹색소비자, 녹색업무 프로세스"를 Green Galleria의 7대 지표로 선정하여 친환경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06년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유통업계 최초 체결, 2011년 '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갤러리아 5개 지점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 인증, '그린카드'사용 활성화를 위한 그린카드 POS시스템 업계 최초 구축, 센터시티와 타임월드 연간 6만 kw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는 등 그동안 갤러리아는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