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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시전에서는 1990년 이후 창간된 문화잡지 중 뚜렷한 족적을 남긴 편집장 및 에디터의 인터뷰를 모은 '오늘 꺼내본, 어제의 잡지' 코너도 마련했다. 이 코너는 5개의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영화잡지 '키노'의 정성일 편집장, 기업 문화마케팅 잡지 'TTL'의 김선미 에디터, 문화잡지 '이매진'의 김영주 편집장, 스트리트 매거진 '인서울 매거진'의 박성태 편집장, 음악잡지 'SUB'의 김민규 에디터가 그 주인공이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00여 종의 일본 독립 출판물을 전시하고, 관람자가 직접 출판물을 만들어 보는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