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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할인점 이마트와 함께 신개념 양문형 냉장고인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관련 공동 체험마케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펠 푸드쇼케이스만의 '인케이스'와 '쇼케이스'란 2개의 냉장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도 공동마케팅의 성공을 위해 매장의 건물외벽, 기둥, 무빙워크 등 곳곳에 제품광고를 노출시켜 고객이 매장을 찾는 순간부터 쇼핑이 끝날 때까지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전국 이마트 20개 매장에서, 6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체험 카페는 이마트 성수점, 양재점, 월계점, 죽전점, 연수점 등에서 열린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