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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4가 삼성 휴대폰 사상 최단기간 1,0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1초에 약 4대씩 판매되는 속도로, 전작인 갤럭시 S3의 50일, 갤럭시 S2의 5개월, 갤럭시S의 7개월 보다 훨씬 빠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4를 현재 60개국에 동시 출시 했으며, 상반기내 총 155개 국가, 327개 통신사업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축적해 온 혁신성과 기술력, 소비자 체험과 감성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지속적인 고객 사후 서비스 등 1000만대 돌파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신종균 사장은 "이번 갤럭시 S4의 최단기간 글로벌 1,000만대 판매 성과는 전 세계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