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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로 영화만 봐도…맥북에어 등 선물이 우수수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10:47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u+tv G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생활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23일까지 최신 인기 흥행 대작 '베를린'을 u+tv G로 시청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영화 '감기' 예매권을 제공하고, 해외 유명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VOD를 시청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9일까지 진행한다. 또 u+tv G를 통해 인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 등 미국 전문 드라마 채널 ABC의 VOD를 시청하는 고객 중 추첨해 호텔 및 스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26일까지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tv G'를 통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선명한 Full HD 화질의 IPTV서비스를 선보이고, 스포츠와 영화 등 해외 채널 포함 총 126개의 프리미엄 채널과 약 5만여편의 VOD, 약 2천여개의 TV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사업 팀장은 "u+tv G 이용 고객들이 다양한 재미있는 대작 영화 및 시리즈 드라마 콘텐츠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영화 및 드라마 VOD를 비롯해 TED와 같은 영어 교육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콘텐츠 확보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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