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일산 백석점에 위치한 어린이 도서관이 어른, 아이 모두를 위한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으로 진화하고 있다.
'우쿨렐레 교실'은 누구나 도서관 내 혹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른 세대가 함께 등록 시 수강료를 20% 할인 받을 수 있다. 강사는 KBS <인간극장> 출연으로 유명해진 '복태와 한군'의 한군으로, 강좌는 6월 첫 주부터 4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우쿨렐레가 없을 시에는 무료 대여도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