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임직원 400명 한강시민공원 환경정화 나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5-13 10:52



㈜농심(대표이사 박준)이 1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화캠페인은 선유도공원에서 흑석동 효사정공원에 이르는 9km 구간에서 전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캠페인으로 농심의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에서 진행됐다.

농심은 각 사업장 인근인 서울 보라매공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안양시 안양천, 안성시 모산리길, 아산시 매곡천, 부산시 낙동강 일원, 부산 삼락공원 등지에서 '지역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오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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