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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와대의 방미性과"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의 마지막은 '대변'으로 마무리", "박통이 직접 전자발찌 채우라"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이번 사건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의 마지막은 진짜 큰 '대변'으로 마무리 되었구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창중 긴급귀국은 미국 수사기관의 수사를 봉쇄하는 도피행위. 청와대는 윤창중이 미국에서 수사를 받도록 했어야 했다. 여성인권 운운한 게 부끄럽지 않으려면"라며 명백한 진상을 밝히기 전에 급히 귀국한 행동을 꼬집었으며,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우리 수사기관은 윤창중의 해외범죄에 대하여 수사할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윤창중을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겠다"라고 피력했다.
'보수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제가 윤창중 대변인에게 바라는 건 하루 빨리 진상을 밝혀 혐의를 벗어나 다시 예전의 의병으로 와서 친노종북이들과 최전방에서 싸우는 겁니다"라며 "만약 혐의가 드러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을 져야지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윤창중 전 대변인은 10일 새벽 귀국했으며 "주미대사 인턴과 함께 술은 마셨지만 성추행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