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맥주의 맥아함량 비율을 공개한다.
지난해 말 한 외국 매체에 한국맥주가 맛이 없다고 보도된 후 맥아함량 비율이 논란이 됐다. 국내 주세법상 맥주의 맥아함량 기준이 10% 이상으로 규정돼 있다.
하이트 맥주 관계자는 "맥아함량이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호프, 효모 등 다른 원료와 제조공법 등 다양한 요인들이 맥주 맛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5-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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