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유무선 연동 메신저 마이피플을 통해 1318 이용자 약 1만명에게 간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카카오톡 초대 메시지를 받은 친구 1명 이상이 마이피플에 가입하면, 초대를 발송한 이용자에게 인기 캐릭터 '울랄라', 웹툰 '풍뎅이뎅이', '좋지아니한가' 등 90종의 한정판 스티커가 제공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유무선 연동, 파일 전송 및 메모 저장 등의 편리함으로 그룹 대화에 최적화된 마이피플의 강점을 10대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매일같이 대화하는 단짝 친구들, 반팅 친구들을 마이피플로 초대해서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동시에 맛있는 간식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피플은 무료 대화, 무료 음성-영상 통화는 물론, 다음 지도 및 클라우드와의 연동, 1천여종의 무료 스티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2,600만 가입자가 사용 중이다. 이용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14종의 디자인 테마를 무료 제공하며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10~20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문 대화 입력과 파일 공유에 특히 편리한 PC버전은 유무선 연동 메신저의 선구적 모델로 자리잡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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