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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마이피플, '1318 친구 모아 간식 먹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08 11:03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유무선 연동 메신저 마이피플을 통해 1318 이용자 약 1만명에게 간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간고사를 마친 초-중-고등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간식을 먹으며 시험 스트레스도 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달 22일까지, 카카오톡 그룹 대화 친구들과 마이피플에서 새롭게 그룹 대화방을 만들면 이벤트 대상이다. 모바일 마이피플 앱의 '친구 모아 간식 먹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카카오톡 그룹 대화방에 초대 메시지를 전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 초대에 응한 친구들과 함께 마이피플에 대화방을 개설하면 자동으로 간식 응모가 된다. 그룹 대화 인원 3명, 4명, 5명을 기준으로 각각 에너지드링크, 크리스피크림 도넛, KFC 점보치킨 버켓 등 푸짐한 간식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20명 이상인 그룹 대화방에는 대화 인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도미노피자 4판과 음료가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대화방 추첨으로 간식을 받는 이용자만 모두 1만명에 달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카카오톡 초대 메시지를 받은 친구 1명 이상이 마이피플에 가입하면, 초대를 발송한 이용자에게 인기 캐릭터 '울랄라', 웹툰 '풍뎅이뎅이', '좋지아니한가' 등 90종의 한정판 스티커가 제공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유무선 연동, 파일 전송 및 메모 저장 등의 편리함으로 그룹 대화에 최적화된 마이피플의 강점을 10대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매일같이 대화하는 단짝 친구들, 반팅 친구들을 마이피플로 초대해서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동시에 맛있는 간식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안내 페이지(http://mypeople.daum.net/event/GroupEvent.dau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마이피플은 무료 대화, 무료 음성-영상 통화는 물론, 다음 지도 및 클라우드와의 연동, 1천여종의 무료 스티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2,600만 가입자가 사용 중이다. 이용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14종의 디자인 테마를 무료 제공하며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10~20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문 대화 입력과 파일 공유에 특히 편리한 PC버전은 유무선 연동 메신저의 선구적 모델로 자리잡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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