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스필 프라이팬과 냄비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4-30 10:24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155년 전통의 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 '필링(Feeling)'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과 냄비를 선보인다.

테팔 '필링' 프라이팬은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눌어붙지 않는 코팅과 외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결합됐다. 특히 테팔의 첨단 코팅인 '인텐시움 3D코팅'이 적용되어 있어 오랫동안 새 것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조리 도중에 식재료가 표면에 눌어붙지 않아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다. 더불어 테팔의 신형 열센서가 있어 요리를 시작할 최적의 온도를 눈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프라이팬과 함께 가정에서 자주 활용되는 냄비도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냄비 내부에는 눈금선이 표시되어 있어 내부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유리뚜껑을 통해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주방용품의 기능과 더불어 주변 인테리어 효과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소비자라면 테팔만의 우수한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번 신제품에 더욱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필링은 눌어붙지 않는 코팅과 외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결합하여 쓰기는 쉬우면서 더욱 견고하고 프리미엄을 더한 제품으로 신혼부부, 요리를 자주 하는 주부, 싱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에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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