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음에 드는 이성의 연락처를 알기위한 '수고'는 안해도 될 것 같다.
손님들이 술집에 들어서면 종업원이 '버디컵'이란 잔을 하나씩 나눠준다. 이 컵 하단 내부에는 고유의 칩이 탑재돼 있고 밑바닥엔 QR코드가 그려져 있다.
그러면 손님들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하게끔 만들 수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라운 기술이다", "꼭 해보고 싶다", "친구 만들고 싶지 않을땐 어떻게 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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