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로리 맥길로이, 일본의 이시카와 료 등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은 하나 같이 완벽한 스윙을 구사함과 동시에 상체만 살짝 돌려 스윙하는 '바디 턴(body turn)'을 교과서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어드레스 자세를 견고하게 하게 만들 수 있고 실제 스윙에서 느껴야할 체중 이동을 스스로 체험하며 연습할 수 있는 유일한 트레이닝 기구다.
15년의 노력의 결과물인 바벨은 김성복 원장이 직접 레슨을 해주고 있는 회원들에게만 판매를 해오다 지난 2012년 디자인 및 실용신안 등록을 마치고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골프종합전회를 통해 일반 회원들에게 선을 보였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바디턴 72는 골프의 기초적인 원리인 스윙과 스윙시 몸의 회전축을 잡아주는 장비로 최적화의 스윙 위한 장비이고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통해 팔로 치는 골프에서 바디턴을 이용한 골프 스윙으로의 업그레드에 최고의 장비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미 국내 골프 산업은 세계적인 레져 산업으로 각광을 받음과 동시에 떠오르는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요즘. 누구나 치는 골프에서 나만의 특별한 골프로 새로운 도전을 꿈구는데 '바디턴 72'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글로벌 경제팀 kwangsu_ja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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