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오븐 체험단 발대…즐거운 요리생활 스타트

삼성전자가 '삼성 스마트 오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24일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체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체험단은 삼성전자가 '매일 매일 요리의 재발견'을 테마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 오븐'을 통해 매일 즐기는 일상의 요리를 더 간편하고 맛있게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 됐다.

온라인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체험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5주간의 체험단 활동을 시작한다. 이 기간 동안 총 6개의 필수 미션을 포함해 주어진 요리를 스마트 오븐을 이용해 만들어보고, 쉽고 재미있게 만든 요리 체험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할 예정이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체험단에게는 스마트 오븐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체험단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체험단 20명을 선정하고, 우수 체험단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소정의 미션 활동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체험단은 '삼성 스마트 오븐'에 대한 제품 소개와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활발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호헨스타인' 항균마크를 획득한 '세라믹 조리실'과 최근 요리 트렌드인 기름 없이 강한 열을 사용해 건강하고 바삭한 튀김요리가 가능한 '스마트 웰빙 튀김' 기능에 흥미를 보이며 준비된 재료를 직접 튀겨보는 등 주요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기도 했다.

발대식에 참가한 체험단은 "삼성 스마트 오븐의 웰빙 튀김 기능만 있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한 튀김간식을 마음껏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스마트 오븐으로 매일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체험단을 통해 삼성 스마트 오븐 신제품을 소개하는 것 뿐 아니라, 더욱 건강한 요리를 위한 특별한 체험을 공유하고자 했다"며 "스마트 오븐의 빠른 조리시간과 다양한 조리기능으로 매일 매일의 식단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더욱 풍요로운 요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