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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책 읽게 하는 SKT,대교 스마트아이빔!~

기사입력 2013-04-24 17:19 | 최종수정 2013-04-24 17:24

스마트빔
SKT 기술력과 교육컨텐츠 회사 대교가 합작한 스마트아이빔

유아나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책 읽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다. 책읽기는 고전적인 방법과 함께 현대화된 기기를 이용하는 게 방법이다. 유아와 어린이 학습을 영상시대에 맞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스마트아이빔이다. 최근 몇 통신사와 교육회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이중에서도 상당수 부모는 교육회사의 제품에 관심을 보인다. 가령, 대교스마트아이빔은 풍부한 교육콘텐츠로 인해 반응이 좋다. 교육용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한 뒤 벽면과 천장에 영상을 띄워 동화를 감상하는 스마트 교육제품이다. 많은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연동돼 엄마들은 아이들의 책읽기가 더욱 즐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회사는 기계에 약한 엄마도 잭만 연결하면 되는 간편성을 강조한다. '4.5cm 초소형 빔프로젝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과 연결만 하면 OK'라는 문구가 그것이다. 실제로 스마트폰과 초소형 4.5cm 빔만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보여지는 화면이 그대로 살아난다. 고성능의 미니빔은 SK텔레콤의 기술 노하우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100편의 교육콘텐츠는 아이의 상상력과 정서지능 발달에 유용한 것으로 구성됐다. 또 스마트아이빔 전집 20권까지 볼 수 있어 아이들은 매일 즐거운 동화 한편의 재미에 빠질 수 있다.

동화책이 스마트폰 속에 있고, 또 강력한 빔과 만나는 대교스마트아이빔의 기대효과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상상력과 창의력 신장이다. 그림책은 유아에게 상상력을 선물하고 정서적 안정을 준다. 그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인 창의력도 좋아진다.

둘째, 이야기 능력이다. 동화를 이미지로 경험하고 음성으로 느끼는 과정에서 문법과 말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이는 스스로 말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셋째, 풍부한 문화적 경험이다. 이야기 그림책은 멀티미디어를 이용하여 제작된다. 음악 미술 말하기 듣기 등의 다채로운 문화 예술 경험을 동시에 해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게 된다.

스마트빔1
스마트아이빔

어른의 경우 영화를 볼 수 있어 온가족이 즐기는 안방극장을 구현할 수도 있다. 어린이의 책 읽는 습관과 정서 안정을 기대할 수 있는 대교스마트빔의 소비자 가격은 29만9천원이다. 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온라인 최저가인 28만8천원에 공급한다. 기본 제품 이외에 디지털콘텐츠 100편, SD카드 8G, 스마트빔 거치대를 무료 제공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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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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