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후 생기는 모낭염, 수염 제모가 효과적…86%가 호전"

임정식 기자

기사입력 2013-04-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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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시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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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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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병원인
JMO피부과(대표원장
피부과
전문의
고우석,
www.e-jemo.co.kr)는
면도
생기는
모낭염인
가성모낭염은
수염
레이저제모를
통해
영구적인
치료효과를
얻을
있다고
23일
밝혔다.




매일
면도하는
남성들은
얼굴
하관의
피부색이
점차
거뭇해진다.
뿐만
아니라
면도
후에
생기는
가성
모낭염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그로
인해
이미지도
나빠져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수염
레이저제모를
통해
가성
모낭염을
치료할
있다.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가성
모남염으로
인해
수염
레이저제모를
받은
시술환자들을
시술
전과
시술
6개월
이후를
비교한
결과,
모낭염
증상이
현저하게
호전된
경우가
86%였다고
24일
밝혔다.
나머지
14%도
일부
호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저
수염제모를
이용한
가성
모낭염의
치료는
세계적인
피부과학회지인
'JDD(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
2011년
12월호에도
실린
있다.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피부과
제이슨
에머(Jason
J.
Emer)교수는
"800nm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효과적인
유색인종의
수염
가성모낭염의
치료"라는
논문에서
효과적인
성모낭염의
치료방법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면도를
중단하는
방법,
면도
전에
온습포를
하고
면도
방향을
바꾸는
방법,
각질
제거제나
항생제를
사용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가장
영구적으로
효과가
유지되는
레이저제모
시술을
들었다.
가성
모낭염
치료를
위한
수염
레이저제모는
피부
상태와
수염
굵기에
따라서
레이저
강도를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다.

고우석
원장은
"모낭염을
동반한
수염
제모는
치료시
레이저
강도를
적절히
선택하고
수염과
피부의
밸런스를
확인하여
중점적으로
중첩치료를
하는
타이밍을
맞춰야
영구적인
치료효과를
얻을
있다"면서
"굵고
밀도가
높은
털의
레이저제모
경험을
갖춘
의사에게
치료받는
것이
부작용을
줄일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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