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업계 최초 멤버십데이를 24일 론칭한다.
연간 12회 이상 멤버십 적립 및 사용한 VIP 멤버십 고객에게는 피자 주문 시 엑스트라 치즈 토핑 상시 무료, 연 2회 8만원 상당의 VIP 쿠폰 증정, 생일 축하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VIP 전용 주문라인을 신설하여 편의를 높였다.
연간 100회 이상 멤버십 이용한 VVIP 멤버십 고객에게는 VIP 혜택은 물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2011년 업계 최초 통합 멤버십 제도를 선보인 이래 다시 한 번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자 멤버십데이를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