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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이는 품절녀 전지현이 오뚜기 컵누들 모델로 발탁, 막강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컵누들 광고에서 모델 장윤주가 '매일매일 다른 맛' 편으로 컵누들의 다양한 맛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컵누들 광고에서 전지현은 "이 몸매 갖고 싶니?"라는 카피로 시작되는 장면에서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이며 촬영장 남성 스태프들의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오뚜기의 컵누들은 바로 매일매일 다른 맛으로 맛있게 즐기고도 칼로리가 120kcal밖에 되지 않는 컵누들이다.
오뚜기 컵누들은 6가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당면을 사용했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누구나 갖고 싶은 우월한 몸매 소유자 전지현이 컵누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며, "전지현과 컵누들의 만남은 건강과 맛 모두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