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골퍼들의 고민 중 하나가 숏퍼팅의 난제다. 이는 특히 80~90타의 골퍼인들의 고민으로 볼 수 있다.
(주)월스포츠는 (주)베르켄트(www.verkent.co.kr)로 판매법인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베르켄트가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는 만큼 혁신적인 재품을 출시하였다.
베르켄트가 개발한 'SUTTA38'은 임상실험을 통해 연구된바 평균5타를 줄여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퍼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읽어낸 퍼팅라인에 따라 볼을 정렬하고 셋업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셋업을 하고 홀컵을 향해 고개를 돌려 퍼팅라인을 확인하는 순간 착시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 약 2도 정도의 착시가 발생해 숏퍼팅을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SUTTA38'은 자립형퍼터로 혼자 그린위에서 서있다. 따라서 퍼팅라인 뒤에서 퍼팅라인을 따라 퍼터를 정열을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확신에 찬 퍼팅이 가능하다. 이로써 모두가 두려워 하던 숏퍼팅을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퍼터로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퍼팅라인에 따라 셀프캐디를 하다보면 그린을 읽는 기술이 향상돼 타수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타구와 즉시 회전하는 'SUTTA38' 은 직진성을 높여 주기 위해 설계된 딤플기어 공법으로 접지력을 높인 특수가공의 일체형 페이스 돌기는 퍼팅의 접지력을 극대화하여 직진성을 최대한 향상 시킬수 있다.
현재 베르켄트 섯다 퍼더 'SUTTA38'는 고급화를 위해 최고급 황동 CNC 밀링퍼터로 생산하고 있다.
박형배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런 혜택이 많은 골퍼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대중화 양산제품 생산을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명품 드라이버 생산을 위한 연구개발이 완료돼 조만간 양산과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 더 좋은 골프클럽 개발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골퍼들이 우리제품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만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사업목표"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골프산업에 대해 박 대표는 "국내골프가 대중화가 된지도 벌써 오래됐다"며 "그럼에도 골프산업이 낙후된 이 시점에 골프인의 한 사람으로 그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는 골프산업을 바라보는 모든 기관들이 동시에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와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한국의 골프산업이 활성화되어 세계적인 기업이 나와야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해외 브랜드가 국내 골프클럽 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는데 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SUTTA38과 같은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연구, 개발돼 세계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글로벌경제팀 ljh04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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