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올자산운용(대표이사 라균채)이 GE의 부동산 투자부문인 '지이리얼에스테이트(GE Real Estate)로부터 홈플러스 3개 지점 매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본 부동산의 경우 홈플러스의 20년(잔여기간 13년), 100% 책임임차를 통해 일반 오피스 건물 투자 대비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며, "매각 대상 물건 중 매출현황 등을 철저히 검토해 선별적으로 투자 대상을 선정하여 투자수익률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이번 홈플러스 3개 지점 매입 이전에도 지난해 안성 물류센터를 매입한바 있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오피스 부동산 투자시장은 물론, 물류센터, 대형마트 등 신규투자시장으로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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