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티머니를 선불 국제전화카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LGU+와 손잡고
POP티머니를 선불 국제전화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과 혜택을 더했다.
POP티머니로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개인 휴대전화로 00306을 누르고 국가번호와 상대방번호를 입력한 후 최초 1회만 POP티머니 번호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모든 POP티머니에는 고객이 무료로 국제전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2천원이 충전되어 있으며 무료통화 금액 소진 후에는 전국의 GS25에서 1만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
GS25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GS25에서 POP티머니 국제전화 충전 시 30%를 추가 충전해주는 기분 좋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즉, POP티머니 국제전화 1만원 충전 시 1만3천원, 2만원 충전시 2만 6천원, 5만원 충전 시 6만 5천원이 충전 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이벤트 기간 이후에는 상시 10% 추가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POP티머니 홈페이지(www.pop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25가 LGU+와 손잡고 POP티머니 국제전화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고객들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로 국제전화를 할 때 국내 최저 수준의 요금으로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최창선 GS리테일 POP티머니 담당자는 "국내 최저가 국제통화 요금과 LGU+망을 이용한 우수한 통화 품질로 인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POP티머니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OP티머니는 교통결제뿐 아니라 GS25에서 결제 시 매달 300~400 종류의 행사 상품에 대해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매달 토, 일 이틀간 POP티머니로 5천원 이상 결제 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달에는 5천원 이상 결제 시 물티슈를 증정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가그린을 증정하는 등 기분 좋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