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은 5일 오전 성매매피해여성을 위한 지원시설 '한국여성의 집'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성가족부는 성매매피해자의 심리경제적 자립과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88개 지원시설 및 자활지원센터 등을 통해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비, 법률소송비, 취·창업을 위한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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